-
쥐꼬리 보상 대부분 생계걱정-보훈제도 현황.문제점
96년 6월 현재 우리나라 보훈(報勳)대상자수는 순국선열.애국지사와 전몰.전상(戰傷)군경,4.19혁명 희생자등을 포함해 모두 18만3천여명. 이들의 생활수준은▶상위 15.1%▶중위
-
법무부·국회사무처/예산집행실태 감사
감사원은 28일부터 열흘간 법무부 본부와 국회사무처에 대한 예산집행 및 결산 감사를 벌인다. 감사원은 또 이날부터 23명의 대규모 감사반을 서울특별시 본청 및 서초구 등 6개 구청
-
동서 고속철도건설 보류/정부/대선공약 백29건 임기중 추진제외
◎주요 제외사업/수인선 복선 전철·전라선 복선화/부산 신공항 건설지하철 연장/전주직할시 승격·영동 국제공항 정부는 김영삼대통령의 대선공약사업 가운데 동서고속철도,전라선 복선화,부
-
광복회장|독립운동 정신기려 극일에 ″앞장〃
이 땅의 진정한 주인은 누구인가. 「민족해방의 달」 8월을 맞을 때마다 새삼스레 떠올리게되는 화두다. 해방 46년, 이제 그 논쟁의 의미도 열기도 많이 퇴색했지만 그래도 매년 이맘
-
하수처리장 7곳 연내 착공/「국민생활과 환경개선」 보고내용
◎저소득 자녀 실업계고까지 학비/수도권전철 올해 4백44량 늘려/4개 광역 상수도 건설 93년 완공 정부는 경제능력 범위내에서 국민생활의 불편을 해소하고 환경을 개선하는 시책을 적
-
부족분은 성금으로 충당/「광주」보상금 어떻게 주나
◎논란 빚었던 「구속자」에도 지원금 주기로/행불 37명 포함 지급대상 2천2백40명 광주민주화운동관련 피해자에 대해 최고 1억9천2백만원,거의 2억원 가까이 보상금이 지급된다. 정
-
「광주보상」 최고 1억원/정부방침… 유족들 반발 거셀듯
정부는 광주민주화운동 희생자에 대한 보상액을 생활지원금을 포함,최고 1억원 선으로 정한 것으로 14일 알려졌다. 정부는 15일까지 이미 확정된 보상대상자 1천6백명 이외에 새로 신
-
1분간 묵념하는 의미(사설)
국립묘지안의 6ㆍ25 전사자 묘역이 해가 거듭될수록 찾는 사람이 없어져 묘비명만 외로이 현충일을 맞고 있다는 중앙일보 사회면 기사는 우리에게 깊은 자성과 회한의 자세를 촉구한다.
-
광주보상 협의/정부ㆍ민자당
정부와 민자당은 20일 오후 허형구법무ㆍ김태호내무장관과 유수호ㆍ강신옥ㆍ신오철의원 등 광주보상법 심의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당정회의를 열고 광주보상법 처리대책을 논의한다. 이날 회의
-
국회서 통과된 법안 37건
◇경찰관 직무집행법 개정안=경찰관의 동행요구시 당해인이 이를 거절할 수 있도록 허용, 동행의 경우 동행장소를 밝힌 후 동행을 거부할 자유와 동행 후 언제든지 경찰관서로부터 퇴거할
-
지방에선 지금|득표독려 「행정 나들이」러시|장차관들 예사로 지역발전 공약,정치안정 강조|일선 공무원「선거출장」… 주민들 빈축
○…『토지거래 허가지역내 생산녹지에 대해 규제해제를 검토하겠다』『민주 농협육성을 위해 농협단위 조합장을 직선제로 뽑도록 추진 하겠다』『신설 우체국은 결혼식장과 대민종합 봉사 창구화
-
"군의 과격진압에 시민들 흥분"
민주화합추진 위는 4일 전날에 이어 계속 광주사태에 대한 참고인들의 증언을 들었다. 참고인들의 희망에 따라 공개 또는 비공개로 진행된 이날 회의에서 당시의 군 관계자 및 부상자들이
-
"보훈 대상자 중산층화 하도록"
전두환 대통령은 11일 상오 청와대에서 김근수 국가보훈처장으로부터 국가보훈처의 올해 업무계획을 보고 받고 『국가와 민족을 위해 헌신, 봉사하고 희생된 보훈 대상자들에게 국민 모두가
-
국가유공자 지원확대
전두환대통령은 14일 국가보훈처의 올해 업무계획을 보고 받은후 『각종 국가보상업무를 강화하여 국가유공자와 그 가족들이 중산층이상의 생활을 영위해 나갈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라』고
N
